구미 무을면(면장 백승열)에서는 지난 25일~27일까지 공공근로사업, 단기일자리사업,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천 및 인근 환경정비활동은 하천변의 아카시아 등 잡목을 제거하고, 장기간의 장마·태풍 등으로 인해 산발적으로 발생한 잔해물과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백승열 무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참여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무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 대천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