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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율곡,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긴급 간담회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8.25 18:40 수정 2020.08.25 18:40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및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장들과 긴급하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따라 소독약품과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인구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율곡동 18곳 관리사무소의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코로나19는 조금만 방심해도 언제든지 지역사회 감염으로 재확산 할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배부된 소독약품으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공동현관, 승강기, 지하주차장 등 공용사용 부분의 방역을 철저히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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