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김천 대곡 새마을, 경로당 방역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8.25 18:39 수정 2020.08.25 18:39


김천 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손태순)에서는 지난 21일 이로리 마을 경로당 및 실라아파트 경로당에서 코로나 19예방 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이로리 경로당부터 실라아파트 경로당까지 경로당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커튼·집기류를 말끔히 세척하여 어르신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요즈음, 무더위 쉼터를 겸한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출입문 손잡이 등을 소독하고 예방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이도희·손태순 회장은“이웃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깨끗하고 마음 편하게 쉬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텔 수 있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