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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고등학교(교장 서충교)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학교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지역 내 각 의료기관에 공급할 혈액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선산고등학교는 1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선산고등학교 학생 3명은 지난 7월 다회 헌혈 고등학생 혈액원장의 표창을 받는 등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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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학교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지역 내 각 의료기관에 공급할','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59826434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