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9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임오동에서는 거리환경 정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 등 5개 세부사업에 27명을 선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원하며, 동 주민으로서 나의 마을을 아름답고 청결하게 만든다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