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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총 봉화군지회는 13일 오후 1시 '나라사랑 봉화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했다. <봉화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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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회장 윤영균)은 13일 오후 1시 봉화읍 구시장 일대에서 제75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봉화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 20여 명은 태극기 500장으로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여 광복절에 국기를 게양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태극기 나눔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8·15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영균 회장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봉화군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일렁일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며 “광복절 의미와 뜻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실천에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단체로서 군민들에게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회, 청년회와 함께 포순이봉사단, 불우이웃돕기, 안보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