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1동(동장 박경자)은 지난 6일 정오 관내식당에서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로조 및 차량조 환경관리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무 및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자 형곡1동장은 “올해 유독 긴 장마와 지속되는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에 감사드리며,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항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