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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배터리·패드 유효기간 경과여부, 매달 자체점검 여부, 안내판 설치 여부 등으로 관리 상태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실제 응급상황 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지를 점검한다.
봉화군은 점검을 통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기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수리·보강하고, 관리책임자가 응급상황 시 장비를 이용한 초기대응을 잘 할 수 있도록 관리방법과 사용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박남주 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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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8월 5일(수)부터 8월 28일(금)까지 23일 간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보유하고 있는 관내 기관 67개소에 대하여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장비의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596589284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