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 및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을 증대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영화관을 대관해 영화 관람 , 17일 오후 1시에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치유 체험을 한다.
오는 19일에 운영되는 영화 관람 행사는 롯데시네마 1개관을 대관해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주연의 ‘강철비2’를 관람한다. 17일에 진행되는 숲치유 체험은 참가자들이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숲 속 건강걷기’, ‘숲 속 휴식’ 으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화관람은 지역주민 100명, 숲치유 체험은 지역주민 3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주선비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j/)를 참고하거나 전화(054-630-3810, 3814)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