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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시 서울사무소, 광화문 이전

정의삼 기자 입력 2020.07.30 10:30 수정 2020.07.30 10:47

오는 3일부터 업무 시작

영주시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중앙부처와의 교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중인 서울사무소를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으로 이전해 8월 3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기존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었으나 중앙부처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행정 마케팅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가 모여있는 광화문으로 이전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서울사무소 이전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영주시 홍보와 주요사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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