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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전국건설기계 청송군협 '단체집회'

원용길 기자 입력 2020.07.23 13:48 수정 2020.07.23 13:55

청송 D건설현장에서


↑↑ 안덕면 소재지에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사진=(사)전국건설기계청송군협의회 제공

↑↑ D건설현장사무실에서 집회를 하고있는 사진=(사)전국건설기계청송군협의회 제공
(사)전국건설기계청송군협의회(회장 문성희)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포항~안동(1,2) D건설 도로건설구간에서 몇 달간 공사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도 일거리를 주지않고 있음에 단체행동으로 집회를 실시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북도 각 시·군에서 사단법인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회원들과 지역 장비업자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D건설 현장과, 청송읍 소재 현장도 함께 방문해 항의했다.
청송군 건사협은 "민노·건사협 모두 청송군민들인 만큼 포항~안동 도로건설공사는 수 천억 원의 국비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매우 큰 규모의 토목공사이고, 공사금액도 크고 구간도 긴만큼 두 단체 공평하게 50%씩 장비를 나눠 배차 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원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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