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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봉화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0.07.23 09:47 수정 2020.07.23 09:59

봉화읍(읍장 허정일)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봉화읍은 국가유공자 자택 29가구를 방문,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 예우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월남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했다.
허정일 읍장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 맞게 국가유공자의 의사를 반영해 정중한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후손들이 건재할 수 있음을 상기하고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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