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 우충무, 이서윤 의원은 지난 16일 제24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충무 의원<사진>은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영주의 관광방향성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 이미지의 홍보와 비대면(언택트) 관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주축제의 홍보 등 다양한 방면의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영주시의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윤 의원은 영주문화관광재단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의 전문성과 연속성 확립을 위해 재단 내 업무 조정과 분장의 명확화, 고용의 안정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높아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만한 영주문화관광재단의 개선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