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 봉산면사무소는 13일 김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의 도움을 받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신청하러 온 어르신의 신청을 접수, 차질 없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외되는 노인들이 없도록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초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늦어진 만큼 소외되는 노인이 없도록 철저히 사업을 수행하겠다”며 “관련 부서와 김천노인종합복지관의 많음 도움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