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연기된 직업교육 훈련을 오는 25일 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총4개 과정이 선정되어 상반기에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양성’, 하반기에 ‘Auto CAD 실무자 양성’과 ‘SNS 여성창업 성공전략’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훈련과정은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운영, 각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훈련생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 후 선발했다.
훈련생들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집단상담, 인턴십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취업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430-1179)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