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6개리 이장, 도·시의원, 기관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전달하지 못했던 주요 현안사업을 긴급히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공익형 직불 신청접수, 옥성면 자치위원회 구성, 경북 긴급생활비지원 진행과정 및 상품권배부 안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등 당면업무를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