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율곡동 혁신도시 KTX역 부근에 코스모스에 이어 꽃양귀비 대형꽃밭을 조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유휴대지를 무상임대하고 2ha 가량의 대형꽃밭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꽃양귀비 대형꽃밭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을 꽃과 함께 먼 곳이 아닌 김천시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