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수만)는 지난 10일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봉산면 신암리 황악예술촌과 직지파출소에 대해 집중방역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해 황악예술촌 교실교실 마다 꼼꼼히 방역소독을 실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황악예술촌 관계자의 시름을 덜었다. 또한 직지파출소 및 봉산파출소에 대해서도 방역을 실시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