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번 청결활동은 겨우내 하천변 등에 불법투기 된 쓰레기로 도시 미관이 저해 되고 수질오염이 야기 되고 있어, 범시민이 동참한 하천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활동을 통해 쓰레기 없는 청결한 김천을 만들고자 계획 됐다.
11일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공무원 3천여명이 참여해 소하천, 구거 등 읍면동별로 정비가 필요한 취약지에 장기간 방치 된 폐타이어,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 하는 동시에 불법쓰레기 투기가 반복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