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경북 적십자 대학 RCY·영주 적십자 봉사원

신용진 기자 입력 2020.05.10 13:04 수정 2020.05.10 13:06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 대학 RCY 단원과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들이 영주시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나섰다.
대학RCY 학생들이 직접 포장한 간식세트를 비롯한 손소독제와 마스크, 마스크 필터 등을 영주시경찰서와 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으며, 영주역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규태 RCY 단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은 물론 RCY 활동도 모두 연기된 상황에서 작은 일이지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현재까지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재난취약계층 구호품 제작 및 지원, 방역물품 전달, 비상식량세트 지원 등 코로나19 구호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신용진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