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량동(동장 안경우)은 지난 달 29일 샘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남명실) 등 4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수대공원 외 1개소의 묵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후 연산홍 114주, 남천 99주를 식재하는 등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묵은 쓰레기 청소와 꽃 식재에 참가한 단체장들은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지저분했던 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꽃을 식재하니 마음까지 밝아지고 행복해진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