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지난 달 27~29일 까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공근로 등 40여 명이 참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으로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미관을 저해하고 수질오염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우수기 도래 전 미리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선주원남동에는 지방하천 3개소(구미천, 금오천, 봉곡천), 소하천 2개소(가매실천, 숭산천)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희덕 자연보호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기적으로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