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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 통장협, 행복홀씨 입양사업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5.03 18:29 수정 2020.05.03 18:29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은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통장협의회(회장 송준희)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검성지 생태공원주변 환경정비 및 검성로 도로변에 남천과 영산홍을 식재화단을 조성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명소, 도로, 공원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꽃밭을 가꾸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검성지 생태공원을 대상지로 입양해 도로변과 공원 주변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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