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친 일상과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어 줄 시티투어, 나이트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투어 홍보영상물 촬영 및 사전답사를 마쳤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랜 집콕 생활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버스를 타고 김천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와 직지사 일원을 무대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체험들로 구성된 직지나이트투어는 그간 움츠러져 있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김천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히 준비 중임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관광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준비가 필요한 시기며 앞으로 김천관광 재도약 및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