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강희현)은 27~29일까지 봄맞이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용, 부녀회장 서흥년) 회원 50여명과 함께 관내 주요 국도변 및 화단에 꽃묘식재 및 송죽리 소재 휴경지에 고구마 심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위해 올초부터 농약공병수거,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Happy together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