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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 방역작업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4.27 18:47 수정 2020.04.27 18:47

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김이경)는 선거로 인해 조금은 소홀해진 ‘코로나19’방역을 평화동 평화육교와 하나로마트 주변 일대에 방역 활동을 실시 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불특정 다수가 많이 이용하는 평화육교와 하나로마트 및 버스 승강장 위주로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 했다.
평화동 새마을협의회는 선거로 잠시 멈추었던 방역 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 지원에 나섰겠다”며 “김천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으니 곧 종식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영 평화남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남·여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 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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