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한의사회(회장 서정철)는 지난 14일 오전9시 30분,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한약 1,000포(200만원 상당)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한약 쌍화탕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까지 있어 근무자들이 휴대하면서 음용이 가능하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공된 것으로, 지난달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도 구미시에 2,000포(400만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