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지킴이 등 20여명은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고자 시내 주택가 골목 및 상가 이면도로 등 환경 취약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 정리하고 방치 쓰레기 약 3t 가량을 수거했다.
김천시에서는 대청소 실시와 더불어 지난1일부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및 요일 미준수(오후 6시 이후~자정 배출, 금·토요일 배출 금지) 등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자를 단속하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CCTV(이동식 26대, 고정식 80대)와 단속인원을 투입, 대대적인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