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는 지난 7일 율곡동 공원 내 운동기구, 놀이터, 화장실, 쉼터,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차단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서 관계자는 4~5월 두 달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동안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는 매년 노인종합복지관,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마다않고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