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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미래는 김천시청을 방문해 천사박스 18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미래 김경우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 고가의 물품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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