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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코로나 극복 위한 나무심기 행사

원용길 기자 입력 2020.04.08 13:47 수정 2020.04.08 14:16

전나무 등 300본

↑↑ 군위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가져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7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삼국유사 테마파크(의흥면 이지리 산125번지 외)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군청 공무원, 군의원만으로 진행하는 등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하는 한편,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나무를 심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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