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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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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침체된 군의 분위기를 살리고, 활기가 넘치는 봄기운을 군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성주하수처리장에 봄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처리장 진입로에 샤피니아, 매리골드, 데이지, 한련화, 마가렛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함으로써 하수처리장의 환경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하고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봄기운을 전하고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 = 김명수 기자